닥터 제이의 특별한 일상

안녕하세요. 닥터 제이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그에 광고를 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광고 수익 배분율이 국내의 여러 업체(특히 네이버)보다 좋기 때문에 블로그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라는 광고를 달기 위해서는 구글의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예전에는 한번만 심사를 받은 다음 자신이 운영하느 여러 개의 블로그에 모두 광고를 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책이 변하여, 이미 하나의 블로그로 심사를 받아 광고를 게재하고 있음에도 추가로 블로그를 개설할 경우, 다시금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하나의 구글 계정당 한번의 심사였다면,

 

지금은 하나의 블로그당 한번의 심사가 필요합니다. 

 

블로그가 10개라면 10번의 심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미 하나의 블로그(티스토리)에 구글 광고가 달려있는데, 추가로 블로그를 개설하여 광고 승인 신청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를 사이트 추가라고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애드센스에 들어갑니다.

 

 

왼쪽 사이드바에 "사이트"를 클릭합니다.

 

 

이미 광고가 게재되고 있는 블로그 주소가 뜨고 그 위에 파란색 버튼으로 사이트 추가가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새롭게 개설한 자신의 블로그(티스토리)주소를 입력합니다.

 

 

"다음"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승인을 위한 코드입니다. 여기서 복사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자신의 티스토리로 이동하여,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스킨편집으로 들어가 <head> 항목을 찾고 <head></head> 사이에 위의 코드를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처음에 애드센스를 신청할 때는 심사에 2주에서 한달 가까이 기간이 소요되지만, 사이트 추가의 경우 더 빨리 심사가 이뤄진다고 하니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승인 심사에 통과하여, 즐거운 블로그 활동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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