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랜턴 체험전에 선정되어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한 사용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제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감성 가전제품의 끝판왕 발뮤다 더 랜턴입니다.
가전제품을 고를 때, 제 선택 기준은
무조건 예뻐야 한다입니다.
어차피 기능은 상향 평준화 되어 있고, 잡다한 많은 기능을 다 쓸 수도 없습니다.
가전제품은 매일 보는 것이고, 우리의 일상에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예뻐야 합니다.
꼭 그래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예쁜 가전제품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집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결국 질리게 마련입니다.
매일 보는 가전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매일 보면, 결국 질리게 되고 우리의 일상을 무채색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을 만나든,
물건을 만나든,
우리는 그 첫인상을 깊게 간직합니다.
아무리 익숙해지고, 질리더라도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첫인상에 있습니다.
우리는 첫인상만을 가지고, 그 첫느낌 하나를 가지고
결국 시간의 무서운 힘을 이겨냅니다.
처음 손을 잡았을 때의 설렘,
처음 상자를 열었을 때의 기대감, 환희
처음 나에게 주었던 그 감동,
그 낯설고도 묘한 설렘과 두근거림
그 강렬한 기억을 가지고,
평생을 버텨내는 것입니다.
첫만남의 그 설레임이 시간에 따른 모든 퇴색을 덮어버리는 것입니다.
발뮤다가 제일 잘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포장하는 과정에 온갖 심혈을 기울여
사람과 물건과의 첫만남을 하나의 드라마로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발뮤다의 힘이자,
발뮤다가 다른 가전 제품들과 가진 차별점입니다.
택배 상자를 받아들고,
개봉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설레임과 행복감 참 인상적입니다.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느낌이 듭니다.
포장을 풀면서 이렇게 긴장되고 설레다니,
참 발뮤다 답다는 생각,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설명서와 스티로폼 상자에 담긴 충전기입니다.
이 랜턴은 건전지 방식이 아닌 충전식입니다.
그리고 발뮤다 더 랜턴의 본체 모습이 드러납니다.
바로 점등해 보았습니다.
오른편에 있는 노브(knob)를 돌리면 랜턴이 켜집니다.
약한 빛에서,
강한 빛까지
불은 빛에서
새하얀 빛까지
노브를 돌리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 아담하고 아름답습니다.
절제미와 균형미가 일품입니다.
좋은 물건을 냉큼 알아보는 고양이가
신기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맘에 든다.
고양이와 랜턴의 조화 참 기묘합니다.
빛의 밝기를 조절하면서, 한참을 가지고 놉니다.
고풍스러운 미와,
현대미가 잘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잘 다루는 발뮤다는 만져봐야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부분의 질감은 참 매끄럽고, 손잡이와 프레임 등 철제로 되어 있는 부분은 살짝 오돌토돌한 질감인데, 참 근사합니다.
여러번 쓰다듬고 싶은 그런 질감입니다.
발뮤다 더 랜턴 사용 설명서입니다.
다른 전자제품의 설명서와 확연하게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흑백으로 스케치된 만화나
그림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발뮤다의 감성은 사용설명서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상해 보실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설명서를 안 읽는 것으로 유명한데,
발뮤다 더 랜턴은 설명서를 안 볼 수 없게 만들어버립니다.
흐뭇하게 계속 읽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창가에서 커피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오후였는데,
더 랜턴의 감성 어린 빛이 추가되니 티타임이 훨씬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참 예쁘죠?
오랜만에 새 커피잔을 꺼낸 보람이 있습니다.
그대로 빵을 꺼내고,
커피와 발뮤다 더 랜턴을 식탁으로 옮겨왔습니다.
혼자서
브런치 느낌을 한번 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먹는 빵과 커피였는데,
발뮤다 더 랜턴 덕분에 더욱 빛이 납니다.
안온한 빛이 감싸니 차분하게 음식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치킨에 맥주한잔을 하는 시간입니다.
식탁에 발뮤다 더 랜턴을 갖다 놓으니,
훨씬 분위기가 살죠?
발뮤다 더 랜턴 하나로 분위기가 많이 살아납니다.
청량감 넘치는 맥주에 어울리게,
빛도 최대 강도로 해서 아주 밝게 해놨습니다.
다음은 연어회와 와인입니다.
집근처에서 포장해 왔는데,
연어회의 빛깔이 발뮤다 더 랜턴으로 인해 예쁘게 살아납니다.
와인과 함께 있어도 참 멋집니다.
비싼 와인이 아닌데도
왠지 비싸보이는 효과,
바로 조명빨이죠.
식탁보를 깔고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발뮤다 더 랜턴으로 인해 더욱 근사해진 야식타임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발뮤다 더 랜턴의 크기를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와인병의 몸통만한 크기죠.
단아한 자태
와인잔과도 잘 어울립니다.
밝은 조명으로 바꿔도 참 예쁩니다.
저녁 식사와 발뮤다 더 랜턴입니다.
밝은 새하얀 빛과도 잘 어울리고,
은은한 붉은 색 빛과도 잘 어울립니다.
저녁 식사 자리에 따스한 온기를 더해주는 굿 아이템입니다.
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빛이 음식으로 스며들어 그 맛과 향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발뮤다의 로고가 더욱 견고한 아름다움을 줍니다.
예쁘죠?
음식을 돋보이게 만드는 빛
음식이 살아납니다.
돋보적인 균형미와 아름다움,
직관적이고 단순한 사용성
생활에 온기와 감각,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빛
발뮤다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처음 개봉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레임과 쾌감,
오래오래 나의 물건으로 남을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것이
발뮤다 더 랜턴의 최대 장점입니다.
물려주고 싶은 랜턴,
이상, 발뮤다 더 랜턴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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