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제이의 특별한 일상

안녕하세요.

 

닥터 제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샤넬 CHANEL 의 남성용 올인원 화장품을 개봉기입니다.

 

제품명 : 블루 드 샤넬 수왕 이드라땅 2 엉 1 비사쥬 에 바브 /

BLEU DE CHANEL PARIS - SOIN HYDRATANT 2-EN-1 VISAGE ET BARBE

 

가격 : 72,000원

 

지인에게 선물받은 남성용 화장품 개봉기입니다.

 

함께 가시죠.

 

 

앙증맞은 쇼핑백입니다.

 

 

옆면이 좀 구겨졌지만 샤넬은 샤넬이니까.

 

 

백색과 흑색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샤넬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가치 때문인지 쇼핑백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브랜드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게 깨닫게 됩니다. 

 

 

쇼핑백에서 꺼낸 내용물입니다. 작은 로션 케이스가 끈으로 리본 장식 되어 있습니다.

 

 

리본마저도 아름답습니다. 끈에도 샤넬이라고 써져있네요. 

 

 

내용물과 쇼핑백을 같이 놓고 한컷,

 

색의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그냥 핸드폰으로 촬영했을 뿐인데도 블링블링하네요.

 

 

리본을 풀기전에 위에서 다시한번 찍어봅니다.

 

 

리본을 풀고 포장지를 벗기는데,,,

 

 

포장지에 스카치 테이프가 없습니다. 일종의 짜맞춤 기법, 종이접기 기법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지에 스카치 테이프를 붙이지 않고 종이접기 만으로 제품을 감쌌다는 것, 

 

제품에 대한 샤넬의 자부심을 의미하겠지요.

 

대단합니다.

 

 

포장지에도 샤넬 로고가 선명하네요.

 

 

드디어 제품이 나왔습니다.

 

제품은 남성들이 쉽게 쓸 수 있는 로션과 스킨을 결합한 올인원 로션입니다.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남성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용량은 50ml네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메이드 인 프랑스 제품입니다. 

 

샤넬이니까요.

 

 

로션의 전면입니다. 옆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세워놓고 찍은 모습입니다. 빛 때문에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느낌만 보시길..

 

 

손에 들고 책상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크기가 대충 가늠이 되시죠?

 

 

책상 위에 올려놓고 한 컷.

 

 

열어보겠습니다.

 

열자마자 샤넬 마크가 짜잔!

 

 

꺼냈습니다. 박스보다 조금 더 어두운 검정에 가까운 색이고, 모양은 둥근 원통형입니다.

 

 

나란히 한 컷.

 

 

뚜껑이 있는 타입입니다. 벗겨서 살짝.

 

 

발라보았습니다. 

 

매끄럽고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는 느낌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른 후에도 끈적이지 않고 말끔하게 정리되는 느낌 GOOD, 이네요.

 

시원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부드럽고 은은하게 코를 자극해서 느낌이 자주 좋았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뚜껑과 제품, 박스와 쇼핑백을 같이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조화롭네요.

 

역시 샤넬..

 

 

뚜껑의 느낌 한컷.

 

 

메이드인 프랑스라는 문구가 따악.

 

 

제품 정보의 한글 표기 입니다.

 

제품명 : 블루 드 샤넬 수왕 이드라땅 2-엉-1 비사쥬 에 바브 / 제조번호 3802 / 사용기한 2022. 01 / 제조판매업자 : 샤넬코리아(유)

 

표시성분 : 페녹시에탄올, 시트릭애씨드, 토코페롤

 

가격 : 72,000원

 

설명을 찾아보니 <<단 한번의 스킨 케어 스텝으로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 오래동안 유지시켜 주며,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끈적이거나 수염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아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 드 샤넬의 아로마틱 우디 어코드가 은은하게 지속됩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수분감, 끈적이지 않음, 은은한 향기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남성용 올인원 제품이 필요하시다면 추천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겠네요.

 

포장의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게다가 샤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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