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 케이입니다.
오늘은 직접 구입한 휴롬 티마스터 (TM-B03FPK) 개봉기입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그냥 정수기 물, 생수 보다는 따뜻한 끓인 물을 자주 마셔야 면역력 향상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보온 기능이 있는 전기 포트를 알아보다가, 큰맘먹고 이번에 휴롬 티마스터 (TM-B03FPK)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크기와 세부적인 느낌을 살펴보실 수 있도록 많은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휴롬 티마스터 (TM-B03FPK) 개봉기 지금부터 함께 가시죠.
원액기로 유명한 휴롬인데, 전기 포트는 어떨까요.
일단 상자의 상태는 상당히 좋은 느낌입니다.
공들인 티가 납니다.
상자를 열면 안에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는 스티로폼 들어있는데,
역시 조잡한 느낌은 들지 않고, 제품 보호를 위해 신경을 쓴 느낌이 듭니다.
스티로폼을 벗겨내니 제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역시 보호를 위해 비닐소재로 한번 더 포장을 해 두었습니다.
과대 포장 느낌이 나서 환경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물건을 만들 때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본체와 받침대 그리고 설명서와 레시피 북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와 레시피북입니다.
사용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쭉 훑어보니,
그림이 아주 많이 제시되어 있어 알아보기 편했습니다.
설명서도 역시 공들인 느낌이 듭니다.
제품의 모습입니다.
휴롬 티마스터 본체에 해당하는 주전자네요.
정면의 모습
국민생수 삼다수 2리터 물병과 비교 샷입니다.
휴롬 티마스터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우람하고 웅장한 크기라기 보다는 작고 아담한 편이라서 예쁘고, 물을 채우고 나서 들기에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뚜껑을 돌려서 잠글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물을 따를 때 뚜껑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죠.
이름이 티마스터가 무색하지 않게 상당히 크고 정교한 차 거름망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텐인레스 제품이기 때문에 안정성은 말할 것 업고,
자세히 살펴보니 정교하게 마감이 잘 되어있습니다.
조금 멀리서 찍어 보았습니다.
손잡이가 상당히 길게 달려 있어서 "아뜨" 할 일은 없겠네요.
차 거름망, 정식 명칭은 티 바스켓 거름망(필터) 입니다.
삼다수 통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크기네요.
차 거름망, 정식 명칭-티 바스켓 거름망(필터) -를 제거한 주전자의 모습입니다.
독일산 scott 유리를 써서 그런지 더 좋아 보입니다.
다음은 받침대를 보겠습니다.
예쁘죠?
정식 명침은 기능 조작부 받침대입니다.
간단하게 안내표가 달여 있습니다.
아주 가까이서 찍어 봤는데요.
마감 품질이나, 알루미늄 부분(조그 다이얼), 스테인레스 부분(버튼)의 질감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조그만 점들이 가로로 연결된 것들은 러닝라이트라고 하는 기능입니다.
선택한 기능의 진행상태를 불빛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하나씩 켜져서 오른쪽까지 다 켜지면
기능이 종료됨을 알립니다.
뒷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원선을 감을 수 있는 장치가 보이구요.
전원선을 뒤, 양옆으로 뺄 수 있는 장치 역시 보입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작은 곳에서 차이를 만들어 내야 오래 사랑받을 수 있죠.
받침대와 본체를 결합한
전체 사진입니다.
상당히 예쁘죠?
저도 검색할 때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았는데,
예쁘고 편리해서 결국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휴롬 티마스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경쟁 모델들보다 3~4만원이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
삼다수 통과 비교 사진입니다.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구입가 10만원정도 하는 휴롬 티마스터 (TM-B03FPK) 모델이지만
휴롬에서는 상위모델도 팔고 있습니다.
이름은 같지만 모델명은 살짝 다릅니다.
아래는 비교 샷입니다.
위가 상위모델
아래가 오늘 포스팅한 모델입니다.
소비전력과 제품용량에 차이는 없고,
디자인과 크기의 차이 -상위모델이 좀더 날씬합니다.-
가열부 스테인레스 재질의 차이,
본체 유리의 차이로
1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차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내구성에 방점을 둔 제품이 상위모델이고, 내구성을 버리고 가성비에 방점을 둔 제품이 오늘 소개한 하위? 모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제품 구매에 참고하시면서, 오늘의 개봉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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